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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에 탄생한 퓨잡 – “알프스에서 온 퓌조”의 약칭으로 stirrup 팬츠 제작에 힘을 써왔습니다. 퓨잡의 전성기라고 불릴만큼 명성을 펼쳤던 1960년대에는 프랑스 알파인 스키팀이 착용할 퓌조를 제작했습니다. 이후 브랜드의 고품질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퓨잡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틸드 라코스테의 영향 아래, 반세기의 풍부한 지식을 기반으로 탄생한 stirrup 팬츠는 여성과 남성 컬렉션의 필수 상품입니다.
마틸드는 발 부분의 탈부착 밴드, 다리 부분의 디테일한 스티칭, 기술적인 소재 등 상징적인 퓌조의 DNA를 이어 받아 그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된 완벽한 핏과 깔끔한 스타일을 추구했습니다.
여러 계절 컬러로 선보인 현대화된 stirrup 팬츠는 우아하고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하고 있습니다.